샴페인 알베르 르브랭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 Champagne Albert Lebrun Blanc de Noirs Extra Brut
· 타입 : 스파클링
· 원산지 : 프랑스 > 샹파뉴
· 와이너리 : 샴페인 알베르 르브랭(Champagne Albert Lebrun)
· 포도품종 :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100%
· 용량 : 750ml
· 음용온도 : 6~8 ℃
· 음식궁합 : 조개 관자, 랍스터 그라탕과 같은 해산물 요리, 크림소스를 곁들인 닭 요리 등
· 테이스팅 노트 : 금빛 노란색을 띠는 이 와인은 블랙베리와 같은 짙은 빛깔 베리류의 과일 아로마를 지니며, 입 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자두의 맛과 복합미가 느껴집니다.
피노 뮈니에 100%의 블랑 드 누아 샴페인. 금빛의 컬러감에서 벌써 존재감을 한껏 표현한다. 포도는 주로 발레 드 라 마른(Vallée de la Marne)의 트루아지(Troissy)와 마시프 드 쌍 띠에리(Massif de Saint Thierry)의 크루니(Crugny)에서 왔다. 트루아지는 샴페인 지방의 서쪽에 위치하며 최고의 피노 뮈니에 산지로 유명하다. 포도밭은 주로 북쪽을 향해 있는데 그 덕에 조금 더 가볍고 유연하며 섬세한 스타일의 샴페인을 만들어 낸다. 3년간 효모위에서 숙성, Non-Vintage로 출시되었지만, 리저브 와인을 사용하지 않고 2014년에 수확한 단일 빈티지만을 이용해 만들었다. 복합미와 블랑 드 누아만이 전할 수 있는 바디감과 특유의 검은 과실 아로마로 개성이 넘친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4g의 가벼운 도사주(dosage)로 와인에 생기가 넘치고 산도가 살아있다는 점. 야생 딸기와 플럼, 끝없이 올라오는 버블감과 고급 비스킷과 같은 피니쉬까지. 랍스터 그라탕과 잘 어울린다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와인 만을 마셨을 때다. ‘너무 좋다. 익숙하면서도 새롭다.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새 빈 바틀을 마주하게 된다.
· 샴페인 명가의 테루아 셀렉션, 알베르 르브랭 : 기품과 세련미가 넘치는 완벽한 신상이 국내 상륙했다. 프랑스 15대 대통령과 같은 이름인 알베르 르브랭이 그 주인공. 레온 르브랭(Léon Lebrun)은 대통령의 탄생보다 10여 년 앞선 1860년, 샴페인 알베르 르브랭을 아비즈(Avize)에 설립했다. 아비즈는 명품 샤도네이 베이스 샴페인을 만드는 수많은 생산자가 몰려있는 꼬뜨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심장에 있으며 1927년 그랑 크뤼 등급을 얻었다. 많은 샴페인 마니아들이 산지를 방문하면 이곳을 꼭 찾는다.
오랜 역사를 지닌 숨겨진 보석이었던 알베르 르브랭을 2003년, G. H Martel이 인수하면서 한결 세련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G. H Martel은 샴페인 지방에서 6번째로 크며 이들이 소유한 자가 밭은 현재 약 200ha에 이른다. 샴페인 메종 중에서는 2번째로 많은 밭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번에 출시된 샴페인 알베르 르 브랭 시리즈는 높이 높이 신뢰를 쌓아 낸 NM의 RM 셀렉션과도 같다. 소유하고 있는 각 지방의 개성과 테루아를 병 안으로 그대로 옮겨 담았으니.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와인셀러나 냉장고를 추천합니다.
✔ 주의사항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와인셀러나 냉장고를 추천합니다.
✔ 주의사항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