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픽업] 보데가스 후안길 로사도 Bodegas Juan Gil Rosado 로제와인
판매가 회원공개

보데가스 후안길 로사도 Bodegas Juan Gil Rosado

· 스타일 : Rose(로제와인)

· 도수 : 13.0%

· 국가/지역 : 스페인

· 제조사 : Bodegas Juan Gil

· 주요 품종 : Tempranillo / Syrah

· 테이스팅 노트 : 핑크색을 살짝 느껴지는 듯한 진한 오렌지 색상과 함께 자두, 체리, 크렌베리향이 매우 청량하다. 입안에서 살며시 오크의 터치와 약간의 견과류 터치감이 후레쉬함과 함께 느껴지며 목넘김과 함께 약간의 크리미 터치와 오렌지 껍질향이더해져 부드럽고 청량한 마무리를 한다

· 메이커스 노트 : 로제를 처음 만났던 시기가 기억으로는 1999년도 여름이었던 것 같다. 캘리포니아 메를로 제품으로 만든 로제였다. 색감이 매우 강렬하고 화려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 프로방스 로제를 처음 만났던 2004년 난 이런 생각을 했다. 이건 뭐지…,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그랬던 지금 난 프로방스 스타일 로제를 더 많이 좋아한다. 후안길 로제는 프랑스 로제를 닮은 듯 하다. 그렇다고 꼭 빼다 박지는 않았다. 약간은 내가 후안길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핑크색을 살짝 느껴지는 듯한 진한 오렌지 색상과 함께 자두, 체리, 크렌베리향이매우 청량하다. 입안에서 살며시 오크의 터치와 약간의 견과류 터치감이 후레쉬함과 함께 느껴지며 목넘김과 함께 약간의 크리미 터치와 오렌지 껍질향이 더해져 부드럽고 청량한 마무리를 한다

· 와이너리 : Bodegas Juan Gil의 시작은 1916년부터 시작된다. 3대에 걸쳐 와인 생산에 매진하는 가족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사에 비해 가족의 이름을 와인에 명시하기 시작한지는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이전까지는 다른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Bodegas Luzon 등)로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Juan Gil은 현재 Monastrell을 주품종으로 하여 4가지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Jumilla 지역 와이너리 중 Monastrell의 성격을 와인에 가장 잘 반영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와이너리라 생각된다. 특히, old vine(40년 이상)을 가지고 만드는 Sliver label은 전통적인 느낌과 모던함의 발란스가 매우 좋다. 와인너리를 살펴보면 빈야드는 De Cerezo산을 뒤로 하며 지중해를 바라보는 와인생산에 최적화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척박한 토양과 더불어 Jumilla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하여 일일 일도차가 커 좋은 품질의 와인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Juan Gil의 주된 관심사는 Monastrell의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는 작업이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Juan Gil의 능력이라면 Monastrell을 보다 대중적인 품종으로 인식시키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 역시 Juan Gil을 알기전까지 Monastrell을 그리 선호하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이들의 노력에 매우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CUSTOMER CENTER

02-704-0612

AM 10:00 ~ PM 07:00 Off-time PM 12:00 ~ PM 01:00

DAY OFF (SATURDAY. SUNDAY, HOLIDAY)



상호명 : (주)세이버리앤코  사업장소재지 : 서울 용산구 백범로79길 110 1층  팩스 : 02-702-0611  사업자등록번호 : 358-81-0176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20-서울용산-1390

고객센터 : 02-704-0612  평일 10:00 ~ 19:00 / Off-time 12:00 ~ 13:00 (토/일/공휴일 휴무)  이메일 : savorynco@naver.com  대표이사 : 박소연  개인정보책임자 : 김유선  호스팅서비스 : (주)세이버리앤코

Copyright ⓒ 2021 Savory&co. Co.,Ltd. All rights reserved.